우리의 서언(誓言) /

'죽전만당, 거창고등학교 동문 자유광장'을 열면서




우리는 지난 날 참신한 동문들이 내딛은 동문가교 지스쿨의 선구적 시도가 좌절된 후
그 실험성의 공(功)과 과(過)를 되짚어
그 가치와 열정의 사장이 아니라 계승을 말하고자
이곳 ‘죽전만당 - 거창고등학교 동문 자유광장’에 모였습니다.
그리고 모든 동문들 앞에 삼가 다음 발기문을 알리고자 합니다.


- 우리는 이 광장이 ‘원칙있는 자유광장’으로
   과거의 아픔을 열쇠로 하여 미래의 환희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.

- 우리는 이 광장에 쌓이는 슬픔과 기쁨의 모든 추억들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하여
   어떠한 외부의 영향력으로부터도 독립되어 항구적으로 지속시킬 것을 약속한다.

- 우리는 이 광장이 새파란 가슴으로  거고에서 배운 정신을 뿌리로 하여
   민주성과 투명성을 세상에 실현하는 훈련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.

- 우리는 이 광장에서 부딪히는 어떠한 애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
   우리 모두는 하나의 뿌리라는 동문애를 잃지 않도록 할 것이다.

- 우리는 이 광장을 주체적으로 가꾸어 나가면서
   동문 개개인 및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모색 협조해 나갈 것이다.


‘죽전만당’의 운영위원회 구성원은 위 발기문을 엄격한 자격요건 및 의무사항으로 하며
이에 공감하는 동문은 누구나 동문들을 섬기는 자세로 운영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

2004/06/14
죽전만당, 거창고등학교 동문자유광장 운영위원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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